LUCA PS CLINIC
의료보험 진료
LUCA CLINIC GYN & PS
성형외과 재건의사의 치료범위는 두피에서부터 발바닥 피부 손상까지
치료범위를 가리지 않습니다.
부딪히거나 다쳐서 생긴 찢어진 상처(열상)는 주위 조직의 손상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서
불규칙한 피부조직을 다듬어(변연절제) 가지런히 봉합(일차봉합)하는것이
치유가 빠르며 회복 후 흉터가 작습니다.
피부가 벗겨지거나 까진 상처(찰과상)와 동반된 바닥 흙, 나무조각 등 이물질 침착은
부분마취하에 메스 또는 서지칼 브러시를 통해 이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어야
상처 회복 후 피부 이물질 침착에 의한 푸르스름한 색소(외상성 문신)가 남지 않고
깨끗하게 치유됩니다.
둔탁한 물체에 부딪혀서 주로 생기는 멍든 상처(타박상) 또는 피부 멍이 고여서
부푼 경우(피하혈종)는 크기가 작은 경우 염증 없이 자연 흡수 되도록 지켜보거나,
마취후 가느다란 주사침으로 피부 아래 고인 혈종을 흡인해내기도 하고,
더 큰 경우에는 피부에 소절개 후 고여있는 혈종을 제거해주어야 치유가 빠릅니다.
기타 피부가 떨어져 나간 상처(결출상)나 광범위한 조직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몸의 다른 곳에서 피부를 얇게 옮겨 치유해주는 부분층 피부이식 또는
전층 피부이식, 피판술 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시술은 국소마취제 주입 후 부분마취로 치료 가능하지만,
손상 범위가 넓거나 통증에 민감한 경우에는 진정제 투여 후
수면마취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소아 열상 치료의 경우 가능하면 봉합을 시도하지만,
협조가 안되고 봉합이 힘든 경우 상처를 소독하고 지혈한 후 다양한 의료용 피부 접착제 (더마본드, 히스토아크릴, 이지큐본드 등)를 사용하여 상처를 낫게 합니다.
이와 같이 얼굴 뿐만 아니라 몸 전체 외상 후 생기는 각종 피부 및 연부조직 손상을
재건성형외과 의사는 충분한 계획과 경험을 공유하며 치료할 수 있습니다.